마지막 글을 작성한 것이 2020년 9월인데, 현재가 2023년 7월이니 무려 3년 간 블로그에 오지 않았다.
되게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니 체감한 것과 너무 달라서 좀 놀랍다.
이렇게 예전에 쓴 글들을 볼 때면, 기록의 중요성을 늘 깨닫게 된다. 불과 몇 년 전의 나는 이런 상황이었구나, 지금은 그래도 그 때 원하는 것들을 이루기도 했구나, 그때의 난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 생각에 있어서는 중학생 때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는 것 같네 등등...
어찌되었든 과거의 나와 마주하는 것은 언제나 기쁘고 반갑다. 학교 생활이 힘들 때마다 가끔씩 찾아와서 힐링하고 가야겠다. 어쩌면 가끔은 일기장처럼 쓰러 들를 수도..
3년 사이에 학부 졸업을 했고, 새로운 시작을 했고, 법 공부를 그새 1년 반 째 하고 있다.
힘들긴 하다. 과거의 나는 자기 확신이 컸고 못할 것이 없다는 생각이 강했었는데, 지금의 나는 잘 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해 자주 의심한다. 아무래도 적성에 완벽하게 맞는 공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부분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으로 잘 버텨온 것 같다.
매 방학마다 다음 학기가 너무 걱정되어서 늘 쉬는 게 쉬는 것 같지 않고, 교내 성적 경쟁도 대학에 와서는 겪어보지 못한 느낌이라 조금 기가 빨리는 생활이지만, 난 결국, 언제나 그랬듯,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 잘 해낼 거라 믿고, 뒤 돌아보면 항상 원했던 것들을 어느 정도 이루어 두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만약 인간관계에서 힘들다면, 항상 생각하자. 내가 조금 손해보는 것이 있더라도 나누고, 베풀고, 포용하는 사람이 되자. 그게 장기적으로는 나를 보호하는 길이다.
수강신청 기간에 9학점으로 마무리 했었기에, 개강과 동시에 마음이 무거워지면서 긴장이 됐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조정 끝에 9학점 중 겨우겨우 잡은 6학점을 제외하고 새로이 총 18학점을 더 잡아서 총 24학점으로 학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코로나로 인해서 교수님들이 증원을 흔쾌히 해 주신 덕분이다. (감사합니다 교수님들..)
24학점으로 시작한 한 주는, 사실 정신이 없었던 것 같다. 해외입국자로 분류 돼서 개강 후 이틀은 여전히 자가격리 중이었고, 자가격리가 풀린 날엔 남자친구를 보러 대전에도 내려갔다 왔다. 수강신청 때문에 신경이 곤두서 있기도 했고.. 온라인 강의다보니 직접 강의를 가지 않고 스스로 챙겨야 하는 부분들이 많다는 게 느껴졌다.
이렇게 블로그를 오랜만에 열게 된 것도, '이번 학기는 계획을 세우면서 지내지 않으면 망하겠구나'라고 생각이 들어서였다. 진도표도 다운 받고, 자주 앉는 자리에 포스트잇도 붙여놓고. 오랜만에 계획적인 삶을 살려니 몸이 예전처럼 열정으로 가득채워지는 느낌이라 좋다. 대면수업이었다면 더 활기도 돋고 열심히 움직인다는 느낌이 있었겠지만, 비대면 수업이다보니 내가 나서서 행동하지 않으면 뭐든 밀리고 늘어지고 의욕도 더 감퇴하는 것 같다. 그래서 이럴 때일수록 스스로 자제도 많이 하고 금욕(?)적인 생활을 살아야 삶이 유지가 되는 것 같다. 아 참, 토익도 집 근처 중학교에서 볼 수 있도록 10월 걸로 접수를 해 두었다. (이러니 정말 뭔갈 준비하는 3학년이 된 기분이다.)
어쨌든.
개강 1주차였는데도 화요일에 개강이라 그런지 수업을 몇 개나 들었는지 모른다. 그런데도 오늘 밤에 확인해 본 결과, 듣지 않은 강의가 하나 남아 있었고 이에 적잖이 충격을 받고 다음주부터는 무조건 제 시간, 혹은 적어도 당일에 해당 수업 사이버 강의를 수강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진도표도 꾸준히 작성하고, 과제도 한꺼번에 많이 밀리지 않도록 due를 잘 확인하기로.
3학년 2학기를 향해가고 있는 지금, 나의 상태는 어떻고 내가 나아갈 방향은 어디인가에 대해 글을 쓰며 생각해보려고 한다.
독일로 교환학생을 와 있는 동안, 2학기에 돌아가면 어떤 일들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조금씩 고민해왔다.
2020년 상반기의 나
고등학교 때부터 느꼈던 거지만, 나는 늘 '지식에 대한 새로운 탐구'를 갈망해 왔던 것 같다. 고등학교 때 내 좌우명이 '훌륭한 지식인이 되자'였을 만큼, 나는 지적 욕구를 채우는 데에서 때로 만족감을 느껴왔던 것 같다. 그래서 고등학교 때도, 재수 생활을 할 때에도, 대학교에 와서도 늘 공부하는 것이 싫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귀찮을 때가 있었을 뿐이지..) 생각해보면 대학에 와서도 늘 바쁜 일상에 치여 새로운 지식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했었는데, 이번 교환학생을 와서 굉장히 많은 일들을 겪어보고 내가 관심 있는 것이 무엇인지 조금이나마 알게 된 것 같다. 예를 들면 친구들과 세계사 공부를 하면서 역사를 알아야 현재가 보인다는 말이 이해가 갔다. 또 그동안 늘 해보고 싶었던 주식에 소액을 투자해보면서 세상은 항상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사실을 실감했다. (긍정적 방향으로든, 부정적인 방향으로든.) 이렇게 작은 규모로나마 주식에 뛰어든 경험과 교환교에서 배운 자산관리 수업을 바탕으로 2학기에 서울에 돌아가면 지금과는 수월하게 주식 공부를 탄탄하게 해 나갈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여행에 대한 생각도 바뀌었다. 여행 경험이 부족해서였는지 여행은 내게 때로 사치로 느껴질 때가 있었다. 여행을 굳이 가지 않아도 나는 일상생활에서 행복함을 느끼는 순간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실 유럽 여행을 간 친구들을 봐도 그렇게 부러운 느낌을 받지 못했다. 그런데 낯선 땅에 와서 '살아'본다는 경험은 내가 갖고 있던 여행에 대한 인식에도 변화를 줬다. 3~4월, 그러니까 내가 독일에 도착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는 이 곳이 굉장히 이질적으로 느껴질 때가 많았다. '내가 유럽에 있다고?'라며 내가 이곳에 발 붙이고 서 있다는 사실 자체가 이상하게 어색할 때가 많았던 것이다. 그런데 4개월 차로 접어든 이 시점에서는 독일의 이 도시가 '익숙한 내 집'이라는 생각이 든다. 베를린으로 3박 4일간 자유여행을 다녀온 이후 밤 늦게 집에 도착했을 때, 내가 느낀 안도감은 한국에서 피곤한 일들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때 느끼는 감정과 비슷했다. 즉, 아무리 내가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독일에 머무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1~2개월이 지난 후엔 내가 곧 떠날 사람이라는 것이 무색하게 살고 있는 곳에 쉽게 '적응'한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나는 아무리 내가 교환학생으로 타국인 독일에서 산다고 해도, 어느 곳도 나가지 않고 집에 머무르기엔 교환학생 기간이 너무나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 '견문을 넓힌다'라는 말이 있는지 피부에 와닿게 느낀다고 해야하나. 근교 여행이라도 가보면, 내가 겪지못한 수많은 것들이 펼쳐진다. 또 거기서 나는 남들이 경험하지 못한 어떤 것들을 직접 경험하고 그것들은 억지로 머리에 넣는 것과 달리 자연스럽게 뇌리에 기록된다. 여행은 그래서 내게 '익숙함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라고 정의되는 것 같다. 물론 그 일탈은 체력이 소모되는 일이라 집순이인 내게 쉽지는 않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늘 새로운 경험들은 내 자산이 되어 있다. 그래서 부수적으로는 이러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미리 준비한 과거의 내 자신에게 고맙고, 재정적인 뒷받침을 해준 엄마아빠에게도 고맙다는 생각도 들곤 한다. 교환학생 경험에 후회가 없다는 뜻이다. 어쨌든 여행에 대해 결론을 내리자면, 내가 '새로움'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는 거다. 음식도, 사람도, 여행지도, 기존의 것을 벗어날 때 나는 활기를 찾는다.
2020년 하반기의 나
한국으로 돌아가기까지 2개월 정도가 남았다. 그렇다면 나는 한국으로 돌아간 후 어떤 생활을 하게 될까? 사실 정체성에 혼란이 많이 온다. 나는 1학년 때 과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별 고민 없이 경제학과를 선택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왜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에 대해 더 많이 탐색하지 않았는지 후회될 때가 있기는 하다. 하지만 경제학은 그 당시에 내가 가장 좋아했던 학문이자 가장 자신있었던 학문이었기에, 그 당시의 나로서는 최선의 선택이었을 거라 믿는다.) 3학년인 지금, 나는 경제학의 수식들과 학문이 가진 체계성을 여전히 좋아하고 있다. 그런데 3학년에 올라가면서 내가 경제학을 살려서 직업을 구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다. '-사'자가 들어간 전문직 타이틀이 달고 싶어졌기 때문이다. 일찌감치 4학년 때에 취업을 준비하겠다는 생각은 조금 버려둔 상태이다. 어떤 전문직이든 4년제 대학 스트레이트 졸업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은 드물다고 생각해서였다.
문과 중엔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은데, 많은 전문직 중 나의 관심을 끈 것은 변호사였다. 개인적으로 '정의'에 불타오르는 사람은 아닌데다가 어렸을 때부터 법조인을 꿈꾸는 것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지만, 다른 전문직들과 달리 변호사는 그 분야가 넓은 데다가 내가 관심있는 특정 분야에 대한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앞서 말했듯 나는 새로운 것에 대해 큰 매력을 느끼는 사람이고, 특히나 최근 IT 업계나 스타트업 업계의 변화를 살펴보는 것들이 늘 재밌었다. 이공계가 아닌 이상, 그런 업계에서 전문직으로서 일할 수 있는 경우는 희소성이 높아 보였다. 또 나는 학부에서 경제학을 전공하지만 통계학을 복수전공 혹은 부전공할 계획이고 이는 내가 문과지만 스스로 이과적 성향이 강한 문과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수식을 어느정도는 좋아하는 것 같다. 그래서 이공계열은 아니지만 이공계적 지식이 어느정도 있는 학부생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나의 성향이 어딘가엔 도움이 되겠지, 하면서 밀고 나가고 있지만 사실 실제로 어디선가 유용하게 쓰일지는 늘 의문이다. 어쨌든 어떤 변호사든 변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로스쿨을 가야한다. 과연 '로스쿨 입시를 담당하는 교수님들은 '경제학 주전공, 통계학 복수전공'인 학부생이 어떤 이유로 로스쿨을 간다고 생각할까?'를 늘 생각해보고 있고, 이러한 고민이 늘 '2학기에 뭐하지?'로 이어지는 것 같다.
우선적으로는 로스쿨을 가기 위한 정량적인 요소를 갖춰야 한다. 예를 들면 토익이나 텝스 같은 공인 어학 성적이 있을 것이다. 영어에 대한 두려움은 많이 없어서 다행이지만, 만족할 만한 점수를 얻느냐는 또 다른 문제인 것 같다. 한국에 8월 중순에 도착해서 9월에 개강을 하고, 빡빡한 졸업 요건으로 인해 21학점씩 들으며 토익/텝스 공부를 한다는 건 생각해보면 끔찍한 일이다. 스타트업에서 인턴도 해보고 싶고, 법과 관련된 대외활동도 해보고 싶고, 참 준비가 늦었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하지만 명심하자. 나는 절대 늦지 않았다. 일단 목표는, 3학년 2학기에 21학점을 충실히 이수하면서 공인어학성적을 만드는 데에만 집중하자. 그 이후의 일정은 4학년이 되기 전에 결정해도 늦지 않을 거다.
● International Finance 과목을 "공부하기 위해" 작성한 글임을 밝힙니다 ●
해외에서 경제학을 공부중이어서, 영어와 한글이 혼재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외국 사례와 한국 사례가 섞여 있습니다.
#1
Policy and Crises
[Balance of Paments(국제수지, BoP) & Net Foreign Wealth(a.k.a. Net Foreign Asset, NFA)]
1. Balance of Payments
The balance of payments (BOP) is
a statistical summary of transactions
between domestic and foreign residents
over a specified period of time (usually one year).
<우리 말로 정리해보자>
국제수지란
'일정 기간 동안 / 거주자와 비거주자 간에 이루어진 / 모든 경제적 거래를 /체계적으로 정리, 분류한 표'.
일정 기간 동안 : 어느 한 시점에서의 잔액 통계가 아니라, 일정기간 중에 발생한 거래를 집계한 플로(flow) 통계라는 의미입니다. 우리나라는 월별로 국제수지를 작성해서 공표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 2018년 10월 11일에 2018년 8월 국제수지 잠정통계가 발표되었습니다. 그 말은 대상 기간을 t월이라고 할 때, 2개월 정도의 시차를 두고 국제수지를 발표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주요 국가의 국제수지 공표 주기를 보면, 모든 국가가 우리나라와 같이 매월 국제수지통계를 발표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일본, 독일, 프랑스는 매월 발표하고 있고, 영국,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는 매 분기 발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보다 국제수지를 조금 더 자주, 그리고 빨리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우리나라와 같이 수출입 등 대외 거래가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국가는 국제수지통계의 중요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거주자와 비거주자 간의 거래 : 경제활동에 있어 주된 경제적 이익의 중심을 기준으로 거주자와 비거주자를 구분합니다. 이건 국적과는 조금 다른 개념입니다. 통상 경제주체가 어떤 나라에서 1년 이상 경제활동을 할 경우, 해당 경제권의 거주자로 분류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해외에서 경제활동을 하더라도 그 기간이 1년 미만이라면 우리나라의 거주자로 취급합니다. 또, 외국인이더라도 1년 이상 우리나라에서 일한다면, 우리나라의 거주자로 봅니다. 기업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 기업의 해외 현지법인의 경우, 기업의 실체, 영업활동이 외국에서 이루어지고 법인등록, 세금도 외국에 내기 때문에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비거주자로 취급합니다. 외국은행의 국내지점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의 거주자로 보고, 외국에서 축구선수 또는 야구선수 등으로 활동하는 운동선수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의 경우에는 소비 등 경제활동의 중심이 외국에 있다고 보아서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비거주자로 분류합니다. 주한미군의 경우에는 부대 안에서 대부분의 생활과 훈련이 이루어지므로 비거주자로 취급하고, 맨 마지막 해외여행객의 경우에는 당연히 우리나라 거주자로 보고 있습니다.
모든 경제적 거래 : 거주자와 비거주자 간에 일어나는 교환거래, 원조 등 대가 없이 이루어지는 이전거래 등도 모두 포함합니다.
체계적으로 정리, 분류 : 복식부기의 원칙으로 국제수지매뉴얼에 의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출처 : 한국은행 제764회 한은금요강좌 [국제수지통계의 이해와 활용]
But: the BoP is not a balance sheet but a cash flow statement! The BoP basically represents an accounting of a country's international transactions.
The BoP can be informative about the health of an economy and may signal potential shifts in exchange rates.
Each transaction is recorded twice (as in standard double-entry accounting):
As a source of foreign currency (a conceptual inflow of foreign money)
and as a use of foreign currency (a conceptual outflow of foreign money)
Sources get a plus(+) sign (credit). The source side tells us where we obtained the money.
(export of goods or sevices, income from labor or capital abroad, foreign assets sold, borrow from abroad, deplete bank account!)
Uses get a minus(-) sign (debit). The use side tells us what we did with the money.
(import of goods and services, pay income or dividends, buy foreign assets, lend money internationally, give money as development aid, put money into bank account!)
<한국은행 자료를 빌려국제수지 작성 원칙의 예시를 살펴보자>
첫 번째 거래는 자동차 500만 달러를 수출하고 대금은 현금으로 받은 경우를 가정하겠습니다. 차변에는 현금 500만 달러가, 대변에는 상품수출 500만 달러의 동일한 금액이 기록됩니다. 만약 현금이 아니라 무역신용으로 받게 된다면, 차변에는 무역신용 자산이 기록됩니다.
두 번째 거래는 거주자가 해외여행 경비로 1백만 달러를 사용한 경우입니다. 지급한 현금은 대변에 100만 달러가 기록되고, 여기서 서비스지급 100만 달러는 여행수지 지급으로 보시면 되는데, 차변에 기록됩니다. 그 결과 경상수지에서는, 수입이 없다고 했을 때 상품수지가 500만 달러 흑자가 되고, 다른 거래가 없다고 보면 서비스 수지는 100만 달러 적자가 됩니다. 그리고 금융계정은 기타투자 현금 및 예금 계정에 자산이 500만 달러가 증가, 그리고 100만 달러가 감소해서 총 400만 달러 증가한 것으로 기록됩니다. 그래서 나머지 거래가 아무것도 없다고 가정하면, 경상수지 400만 달러 흑자와, 금융계정 순자산 400만 달러 증가가 동일한 금액으로 기록되게 됩니다.
2. BoP Accounts
The BoP is made up of many accounts basically on account for each possible source and use of cash flows.
It is common to group these accounts as:
Current account (CA, 경상수지)
Capiatal and financial account (KFA, 금융계정)
Statistical discrepancies; Errors and omissions (E&O, 오차 및 누락)
천천히 살펴 보면,
Current account (CA)
Trade Balance : Difference between exports and imports of tangible goods
Invisible Balance : Difference between exports and imports of services
Primary and secondary income
Primary income : Difference between receipts and payments for labor and capital
Secondary income : Regular unilateral transfers (e.g., development aid, remittances(송금액) from foreign workers to their home countries)
Capiatal and financial account (KFA, 금융계정)
Capital account (asset transfers, e.g., as debt forgiveness(채무면제))
Financial Account
Foreign Direct Investments (FDI)
production facilities, equipment, plants, real estate
ownership of firm's share involving control (cut-off typically 10%)
Portfolio investments
financial assets such as stocks and bonds held purely as as financial investments
Other investments
transactions in currency, bank loans and deposits, trade
<BoP 계정 예시>
* A U.K. company exports goods to a customer in Singapore who pays cash
영국이 싱가포르로 재화 수출
☞영국 입장에서는?
U.K. CA: + (export of goods, source of foreign money)
U.K. KFA: - (use of foreign money, put in bank account)
* A U.S. company imports goods from Germany, German firm lends money
미국이 독일로부터 재화를 수입한 대가로 독일 회사가 돈을 빌렸을때
☞미국 입장에서는?
U.S. CA: - (import of goods, use of foreign money)
U.S. KFA: + (receive loan, source of money)
* A U.S investor buys shares for GBP 50m of a British company for speculation and sells an equal amount of British bonds
미국 투자자가 영국 주식 산 만큼 동등한 양의 영국 채권을 팔았을 때
☞미국 입장에서는?
U.S. KFA: + (bonds sold, source of money)
U.S. KFA: - (equities bought, use of money)
* A Russian IT company sells computers for RUB 1m to a British consulting firm in exchange for services
러시아 IT회사가 영국 컨설팅 회사에 서비스를 받고 그에 상응하게 컴퓨터를 팔았을 때
☞러시아 입장에서는?
Russian CA: + (export of goods, source of money)
Russian CA: - (import of services, use of money)
3. BoP identity
The BoO is an accounting identity and must always balance (up to measurement error, EO):
CA + KFA + EO = 0
for a country that does not intervene in the foreign exchange market.
However, for countries with fixed exchange rates it is sometimes useful to write:
CA + Regular-KFA + △CB reserves + EO = 0
to separate intervention from private capital flows.
4. 중요한 implications
A country with a positive current account balance is a net exporter. : 경상수지 양수이면, 자본 수출국!
A country with a negative current account balance is a net importer. : 경상수지 음수이면, 자본 수입국!
간단히 생각하면 경상수지가 양수인 국가는 수출을 통해 번 외화를 수출(투자 등)할 수 있으므로 자본 수출국이라고 하고, 경상수지 음수인 국가는 수출액보다 수입액이 크므로 오히려 재화 또는 서비스를 수입하기 위해서는 해외 자본이 필요해서 자본을 수입해야 한다는 맥락에서 이해했다.
Since the CA and KFA are linked by the accounting identity, the KFA is basically the flip sign of the CA. (당연한 이야기.) This also means that a net exporter of goods and services is a net exporter of capital! (재화 또는 서비스에 대한 수출을 많이 하면 할 수록 이를 통해 번 외화를 해외에 수출할 수 있다는 맥락에서 이해하자.)
A positive CA (negative KFA) balance means that a country is accumulating claims against the rest of the world.
A negative CA (positive KFA) balance means that the rest of the world is accumulating claims against the country.
뮤추얼 펀드(mutual fund)는주식회사방식으로 운영되는펀드를 뜻한다. 보통 뮤추얼 펀드는 개방식 투자신탁이다.
일반적인 펀드는 계약형이다. 은행에 예금을 하면 이자가 붙고, 예금을 찾고 싶으면(통장을 해지하고 싶으면) 은행에 가서 찾는다. 대부분의 펀드도 이와 비슷하게 투자를 해서 수익이 나면 이익을 나눠 갖게 되고, 투자금을 찾고 싶으면 펀드에서 투자금을 찾으면 된다. 계약을 맺고, 계약을 해지하는 것과 같은 구조다. 물론 은행에 저축한 사람은 은행 운영과는 무관하듯이, 투자한 사람과 투자한 자금이 운영되는 방식과는 상관이 없다.
반면에 뮤추얼 펀드는 주식회사 방식으로 운영된다. 예를 들어 A기업 주식을 A기업에서 매매하는 것이 아니라증권 거래소에서 사고, 팔듯이, 뮤추얼 펀드도 뮤추얼 펀드에서 매매하는게 아니라 거래소에서 매매한다. 그리고 A기업 주식을 가진 사람은 자신이 가진 지분만큼 A기업 운영에 권리를 가지고 있듯이, 뮤추얼 펀드도 뮤추얼 펀드에 투자한 지분만큼 운영에 대한 권리를 가진다.
출처 : 위키백과
What Is a Mutual Fund?
A mutual fund is a type of financial vehicle made up of a pool of money collected from many investors to invest in securities like stocks, bonds, money market instruments, and other assets. Mutual funds are operated by professionalmoney managers, who allocate the fund's assets and attempt to produce capital gains or income for the fund's investors. A mutual fund's portfolio is structured and maintained to match the investment objectives stated in its prospectus.
Mutual funds give small or individual investors access to professionally managed portfolios of equities, bonds, and other securities. Each shareholder, therefore, participates proportionally in the gains or losses of the fund. Mutual funds invest in a vast number of securities, and performance is usually tracked as the change in the totalmarket capof the fund—derived by the aggregating performance of the underlying investments.
Understanding Mutual Funds
Mutual funds pool money from the investing public and use that money to buy other securities, usually stocks and bonds. The value of the mutual fund company depends on the performance of the securities it decides to buy. So, when you buy a unit or share of a mutual fund, you are buying the performance of its portfolio or, more precisely, a part of the portfolio's value. Investing in a share of a mutual fund is different from investing in shares of stock. Unlike stock, mutual fund shares do not give its holders anyvoting rights. A share of a mutual fund represents investments in many different stocks (or other securities) instead of just one holding.
That's why theprice of a mutual fundshare is referred to as thenet asset value (NAV)per share, sometimes expressed asNAVPS. A fund's NAV is derived by dividing the total value of the securities in the portfolio by the total amount of shares outstanding. Outstanding shares are those held by all shareholders, institutional investors, and company officers or insiders. Mutual fund shares can typically be purchased or redeemed as needed at the fund's current NAV, which—unlike a stock price—doesn't fluctuate during market hours, but it is settled at the end of each trading day. Ergo, the price of a mutual fund is alsoupdatedwhen the NAVPS is settled.
The average mutual fund holds hundreds of different securities, which means mutual fund shareholders gain important diversification at a low price. Consider an investor who buys only Google stock before the company has a bad quarter. He stands to lose a great deal of value because all of his dollars are tied to one company. On the other hand, a different investor may buy shares of a mutual fund that happens to own some Google stock. When Google has a bad quarter, she loses significantly less because Google is just a small part of the fund's portfolio.
In economics and finance, an anomaly is when the actual result under a given set of assumptions is different from the expected result predicted by a model. An anomaly provides evidence that a given assumption or model does not hold up in practice. The model can either be a relatively new or older model. In finance, two common types of anomalies are market anomalies and pricing anomalies.
Market anomalies are distortions in returns that contradict theefficient market hypothesis(EMH). Pricing anomalies are when something, for example a stock, is priced differently to how a model predicts it will be priced.
Understanding Anomalies
Anomaly is a term describing an event where actual results differ from results that are expected or forecasted based on models. Two common types of anomalies in finance are market anomalies and pricing anomalies. Common market anomalies include the small cap effect and the January effect. Anomalies often occur with respect to asset pricing models, in particular, thecapital asset pricing model (CAPM).Although the CAPM was derived by using innovative assumptions and theories, it often does a poor job of predicting stock returns. The numerous market anomalies that were observed after the formation of the CAPM helped form the basis for those wishing to disprove the model.
Although the model may not hold up in empirical and practical tests, that is not to say that the model does not hold some utility.
Anomalies do tend to be few and far between. In fact, once anomalies become publicly known, they tend to quickly disappear as arbitragers seek out and eliminate any such opportunity from occurring again.
Examples of Market Anomalies
In financial markets, any opportunity to earn excess profits undermines the assumptions of market efficiency - which states that prices already reflect all relevant information and so cannot be arbitraged.
January Effect
TheJanuary effectis a rather well-known anomaly. Here, the idea is that stocks that underperformed in the fourth quarter of the prior year tend to outperform the markets in January. The reason for the January effect is so logical that it is almost hard to call it an anomaly. Investors will often look to jettison underperforming stocks late in the year so that they can use their losses to offset capital gains taxes (or to take the small deduction that the IRS allows if there is a net capital loss for the year). Many people call this event "tax-loss harvesting."
As selling pressure is sometimes independent of the company's actual fundamentals or valuation, this "tax selling" can push these stocks to levels where they become attractive to buyers in January. Likewise, investors will often avoid buying underperforming stocks in the fourth quarter and wait until January to avoid getting caught up in the tax-loss selling. As a result, there is excess selling pressure before January and excess buying pressure after January 1, leading to this effect.
Currentstockprice divided by trailingannualearnings per shareorexpected annual earnings per share. Assume XYZ Co. sells for $25.50 pershareand has earned $2.55 per share this year; $25.50 = 10 times $2.55. XYZ stock sells for ten timesearnings.
* P/E ration 라고 하기도 하고, PER이라고 하기도 함. 우리말로는 주가수익률.
* P/E Ratio = Price per Share (주가) / Earnings per Share (주당순이익, EPS)
* 가치 투자시에 해당 주식값이 저평가 되었는지, 고평가 되었는지를 알려주는 지표.
* 우리는 주가가 낮을 때 사길 원하고, 주당순이익은 높길 바라므로, P/E가 낮을 수록 가치투자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 보통 PER, 즉 P/E가 낮으면 이익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가 된 종목이고, 높다면 고평가된 종목이므로 가치투자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중요한 지표로 사용됨. 주로 10을 기준으로 10보다 크면 고평가, 10보다 낮으면 저평가.
* 최근의 주식시장을 이끄는 IT 기업들의 경우, 유형자산보다 장부에 기록이 안되는 무형자산의 비중이 더 커서, PER의 효용성에 대한 논란이 있기는 하다.
Risk-adjusted resturns
Often we subtract from therate of returnon anasseta rate of return from another asset that has similarrisk. This gives an abnormal rate of return that shows how the asset performed over and above abenchmarkasset with the same risk. We can also use thebetaof the asset multiplied by thebenchmarkreturn to create a hypothetical asset that has the same risk characteristics. The difference between the asset return and the beta times the benchmark is the risk adjusted return and is also known as thealpha.
프랑크푸르트 뮤지엄패스를 끊은 둘째 날, 유대인 박물관인 Museum Judengasse에 다녀왔다.
Museum Judengasse 티켓과 팸플릿. 프랑크푸르트의 학생이라면 학생증과 함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사실 처음부터 이 곳을 방문할 계획은 아니었다. 원래는 쉬른미술관(Shirn Kunsthalle Frankfurt)에서 프리다칼로(Frida Kahlo)전을 보고 싶었지만, 주말인데다가 코로나19로 인해 들어갈 수 있는 인원에 제한이 있어서인지 바로 입장할 수 없었다. 시간 상 다른 박물관을 가는 게 좋을 것 같아 선택지에 있었던 유대인 박물관인 Museum Judengasse에 가게 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Judengasse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착용해야 했고,
들어오기 전에 비치된 손 소독제를 사용하도록 지시받았다.
또한 방문객들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서였는지 Audio guide의 경우 대부분 헤드셋이 제거되어 있었다.
안 그래도 규모가 작은데, Audio guide도 들을 수가 없었기 때문에 전체를 둘러보는데 소요된 시간은 한 시간이 채 안 되는 것 같다.
사실 이 박물관의 배경이나 역사에 대해 전혀 무지한 상태로 방문했었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공부삼아 Museum Judengasse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서 적어보려고 한다.
Museum Judengasse Battonnstrasse 47 60311 Frankfurt am Main Tel: + 49 (0) 69-212-70790
지도를 보면, 어두운 색으로 칠해진 곳, 즉 박물관 바로 왼편에 유대인 공동묘지(Old Jewish Cemetery)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나가다 보니 공동묘지를 둘러싸고 있는 벽에 사람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고 그 이름들 위에는 작은 돌멩이들이 올려져있었다.
또 장미꽃이 올려져 있기도 했는데, 참 아름답게 느껴졌다.
Jewish Cemetery를 둘러싸고 있는 벽에 새겨진 이름들과 한 송이 장미꽃.
Judengasse의 의미?
Judengassa는 말 그대로 'Jew's Lane'이라는 뜻으로, 한국어로 번역하자면 '유대인들의 길' 정도가 되겠다. 실제로 박물관에 가 보면 알겠지만, 대체로 집이었던 곳들이 길고 좁은 형태로 되어 있어서 이런 이름이 붙은 게 아닌가 싶다.
영어로는 주로 'Jewish Ghetto', 'Ghetto'라고 하는데, 이는 유대인 거주지역을 의미하는 단어로 쓰인다. 이 말은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유대인들이 모여살던 곳을 가리키는 단어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나중에 ghetto라는 개념은 유대인들을 특정지역에 몰아넣었던 나치에 의해서 다시 사용된다.)
Judengasse는 어떻게 생기게 된 걸까?
1430년대부터 프랑크푸르트 시 의회는 이미 유대인 모두를 추방시키는 것에 대한 대안으로서 유대인들이 기독교인들과 떨어져서 살 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했다고 한다. 실제로 1460년, 프랑크푸르트 시 의회는 실제로 기독교인들과 유대인들이 떨어져서 살 수 있도록 ghetto라고 하는 유대인 거주지역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유대인들은 삶의 터전이었던 집과 유대교 회당(synagogue)을 버리고 이 곳으로 옮겨갈 수밖에 없었다. (유대인들이 차별받아왔던 역사는 다른 게시글에서 다루려고 한다.)
어찌 됐든 유대인들은 이러한 조치에 대해서 30년 동안 저항해왔지만 도시의 한 부분으로서 Judengasse가 형성되었고, 그 이외에도 기독교인들과 유대인들의 접촉을 최소화하려는 조치들이 취해졌다. 예를 들어 유대인들은 기독교인들과 구별하기 위해 옷에 노란색 고리를 달도록 강요받았고, 기독교인들 또한 유대인들의 연회나 결혼식 등의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금지되었다. 또 유대인들은 목욕탕을 가는 것조차 허용되지 않았으며, 이전의 관행과 달리 이들은 집을 살 수도, 땅을 살 수도 없었다. 웃긴 건, 이러한 Judengasse를 조성하는 데 유대인들이 기금을 마련해야 했음에도, 이 구역은 시 의회의 소유로 남겨져있었다.
유대인들을 식별할 수 있었던 노란색 링.
처음에는 약 10가구 정도가 모여 살았던 이 곳은, 나중에 200가구 정도가 모여 살게 되면서 3000명 정도가 거주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당연히 Judengasse의 인구밀도는 높아질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이유로 Judengasse의 집들은 좁고 길쭉한 형태로 발전하게 된 듯하다. 아마 가장 작은 집이었던 'Rote Hase'는 폭이 겨우 1.5m밖에 되지 않았다고 한다.
차별의 끝은 어디인가
18세기까지도, 유대인들은 Judengasse에 지리적으로 고립되어 있었으며, 사회문화적으로 차별을 받았고, 가질 수 있는 직업에도 제약이 있었다. 그렇다면 차별의 역사를 보여주는 Judengasse는 언제까지 지속됐을까? 1796년에 프랑스 군대의 프랑크푸르트 폭격으로 인해 Judengasse의 북쪽 부분이 파괴되는 사건이 있었다. 흥미로운 점은 이것이 바로 1864년까지 이어진 기나긴 유대인 해방의 시작점이었다는 것이다. 1864년에야 드디어 프랑크푸르트의 유대인들은 다른 시민들과 동등한 지위를 쟁취해낼 수 있었다.
프랑스 혁명기의 Mainz에 세워진 자유의 나무. 유대인들은 일시적으로나마 해방을 이뤘다.
이러한 완전한 해방이 오기까지의 과정이 참 다사다난하다. 나폴레옹이 독일 지역을 정복했을 때, 일시적으로 일정 구역 내에서 유대인들의 지위 향상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독일에서 나폴레옹이 철수한 이후, 재집권한 프랑크푸르트 시 의회는 1824년에 유대인들이 지위에 대한 새로운 법률을 도입했고 이에 따라 다시 유대인들은 평등한 권리를 박탈당했다. 이때 비록 봉인된 ghetto에서 살지 않아도 됐으며 기존의 상업 활동도 이전에 비해서 나아졌지만, 그들의 정치적 권리는 전혀 보장받지 못했다. 독일 국회에서 '독일 시민에 대한 기본법'을 발표했던 1848/9년에 다시 해방을 누릴 수 있었으나 또 다시 군주정이 집권하면서 그들은 다시 한 번 법적인, 정치적인 차별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1864년까지 일련의 법률적 개선이 이뤄지면서 드디어 프랑크푸르트의 유대인들은 완전한 법적 해방을 누릴 수 있었다. 물론 이 또한 나치의 시대가 오기 전까지만 지속되었지만 말이다.
Museum Judengasse 홈페이지 화면. 독일어와 영어로 제공하고 있다.
위 내용들은 모두 Museum Judengasse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에서 참고했다. 프랑크푸르트에서의 유대인들의 삶이나 당시 시대 배경과 같은 내용들이 잘 정리되어있다. (영어/독일어 제공)
유대인 차별의 역사가 담겨 있는 Museum Judengasse. 프랑크푸르트에는 미술관과 박물관들이 정말 많은데, 하나하나 그 역사를 살펴보면 참 흥미로운 것들이 많다. 나치에 의한 대량학살, 즉 홀로코스트로만 기억되던 유대인들의 역사가 실제로는 중세부터 이어진 기나긴 차별의 역사였다는 것을, 이 곳을 방문하기만 해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